연휴를 맞아 하루는 영화를 보겠다는 다짐에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영화값이 올라가니 어떻게든 저렴히 보는게 최고ㅎㅎ
아침에 사과랑 간단하게 먹긴 했지만 배가 고파요
하지만 팝콘은 싫어하고 다른 음식물은 끌리지 않아요
음료 중에선 커피가 무난하지만 커피 한 잔을 아무 생각 없이 마시다간
도중에 화장실을 갈지도 몰라요
이럴 때 찾는 곳은 바로
공차
집 주변에 공차가 없고 카페가 너무 많다보니 찾아가 마시진 않지만
이렇게 애매하게 배고픈 경우 정말 좋아요 :)
그리고 단맛이 일시적으로 포만감을 더해준다고 그래요!
(어디서 그렇게 들었슴다)
두시간동안 밀크티와 펄을 호록호록 마시니까
영화 보면서 배고픈 생각은 없었어요
참, 쾌적환 영화감상을 위해 조용히 마십니다
딱 영화관을 나와서 식당가 돌아다니니까 배 고프더라구요ㅎㅎ
조조타임 영화 보러가면 이제는 공차를 들렸다 갈 것 같아요!
그럼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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