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곰의 티룸

안녕하세요, 오월곰입니다 근래 날이 쌀쌀하더니 첫눈이 살짝 스치고 지나갔네요흩날리고 말아서 아쉬워요 그래도 첫눈은 첫눈이니까! 밖을 구경하기 좋은 카페로 :)여긴 저녁에 참 한적한 거 같아요오전엔 초등학교 앞이라 어머니들로 자리가 가득하거든요! 저녁 11시에 문 닫는다는데 5시에 사람이 1도 음셔.. 카페플로트(4,500원)아이스 카페라떼+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입니다 :)아이스크림이나 휘핑크림을 이렇게 동동 띄워서 "float"래요ㅎㅎ 덧, 아포가토는 에스프레소+아이스크림의 디저트라는 점에서차이가 있는 거 같아요! 한 입 마셨을 땐 단맛 1도 없는 카페라떼라 음? 이러고아이스크림 따로 한 입 먹고ㅋㅋㅋ 기다려서 아이스크림을 다 녹여서 마시니 부드럽고 달콤한 카페라떼 맛ㅎㅎ날이 쌀쌀하지만 더 여유만만하게..

안녕하세요, 오월곰입니다 잠시 집을 옮기면서 생활반경이 훅 변하게 됐어요커피가 땡길 때 혹은 집을 탈출하고 싶을 때를 위해 근방 카페를 찾았답니다 :) 카페 다옴 왕곡초등학교 정문 바로 앞 상가 1층에 위치해있어요 2호점은 안양시 관양동에 있어요 //신기// 나중에 찾아갈까봐요 밖에서 주문결제하고 바로 받아갈 수도 있어요!날이 좋을 땐 밖에 앉아서 얘기 나누면 딱 좋을 것 같아요 마음의 준비를 안하고 방문했더니 너무 많은 메뉴에 당황ㅋㅋㅋ카페비엔나(4,000원)를 주문했어요! 아이스와 가격이 동일합니다 차도 티백이 아니라 잎으로 끓여서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다시 와서 밀크티랑 카페플로트를 마셔보려구요 카페 내부 면면의 색이 참 따듯하고 밝아요빵과 쿠키, 텀블러도 판매해요! 주방이 낮고 가까워서 직원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