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곰의 티룸

안녕하세요, 오월곰입니다 잠실 스타벅스를 갔다왔습니다! 본래 강남에서 보려고 했다가 저녁메뉴를 바꾸면서 맛집 찾아 잠실까지ㅋㅋ 석촌호수//이쁘다//여러번 지나가기만 했지 제대로 풍경을 즐긴 적이 없어요나중에 꼭 여유를 즐기리라 다짐! 저는 풀 리프 티 라떼(Full-Lear Tea Latte) 얼 그레이를 주문했어요잉글리쉬 브랙퍼스트와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5,100원) 스타벅스 2018년 캘린더 with Patone사이즈와 색상에 따라 속지가 다르다고 들었는데 홍홍 카페 모카 크레이프(5,600원)을 추가 주문ㅋㅋ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어뜨케~ 이건 사야해! 아시아 태평양지역 4,000번째 매장이라니! 것보다 2013년에 오픈한게 놀라운데? 본가가 이 근처라 설날추석 때 지나가며 오래전부터 봤..

스타벅스 쿠폰을 드디어 쓸 때가 와서 찾았습니다! 안양에 딱 한군데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리저브 매장이 이렇게 가까이 있는 줄 몰랐어요 항상 보기만 하고 들어간 적이 없었는데 매장이 넓어요! 100-120명은 수용하겠어요 아기의자도 준비돼 있고 얘기 나누기도 좋고 컴퓨터를 놓고 공부도 하시고 책도 읽고 리저브 고객만 앉을 수 있는 의자(멋찌당) 선물 받은 그린티 프라푸치노 쿠폰을 씁니다 크림도 놓치지 않죠 띠랑 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보라색도 있고 이번에 너무 이뻐요 :) 크림크림~~ 폭신폭신한 게 저걸 침대 삼아 낮잠 자고 싶다 멍 때리며 단거로 울적함 덜어내고 갑니다 총총

이번 스타벅스에서 나온 신메뉴! 얼그레이 티 초콜릿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달콤한 초콜릿과 얼그레이의 조화라니(덩실덩실 ) 많이 기대하셨을 것 같아요 :) 그래서 갔습니다! 두둥 보이는 일곱개의 잔 중에서 두개는 얼그레이 티 초콜릿 (얼그레이가 이미 차 종류인데, 왜 '티'를 붙인 걸까요 마치 아메리카노 커피 처럼...?)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 처음에 이렇게 초콜렛과 차가 분리돼 있어요 잘 섞섞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맛이 어떤지 물어봤어요! 그 결과, 1명 호 6명 불호! 기대 많았던 저도 불호이고 얼그레이 초콜렛을 시킨 다른 친구만 괜찮다고 했어요 두 개의 강한 향이 섞이지 않고 따로 들어오더라구요 얼그레이의 향이 너무 강해서 맛이 즐겁지 않고 이걸 다 먹어야 하는게 스트레스 :( 색도 회색빛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