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안써야지 하면서도 기분이 가라앉을 땐 색다른 무언가가 필요하죠 (그걸 얻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고...) 범계역 카페거리에서 항상 지나쳤던 카페 커피예찬에서 아메리카노를 구매했어요 오늘은 일이 많아서 커피를 마시고 버텨야 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2,500원 1.5샷 같은 느낌으로 진해요 좋네... 앉아서 즐기기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여기에선 프랑스식 베트남 커피인 카페 사이공이 인기메뉴라는데 다음에 마셔봐야겠어요 :) 바쁠 일 없는 취준생이 쓸데없는 일로 바빠서 정신 없네요 다음엔 따뜻한 차 시음 후기로 돌아올께요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