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로 평화의 카페 프랑스로 1년간 떠나는 언니를 배웅하기 딱 좋은 카페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4,500원) 아이스 밀크티 라떼(6,000원) 그린롤(4,000원?ㅣ) 양이 어마무시하다 서울에서 이 가격에 이 용량이?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맛도 좋다 진짜 시원하고b 밀크티는 진짜 우린 것 같다 밑으로 갈수록 찻잎이 느껴져서 당황하긴 했지만 입이 텁텁하지 않고 기분 좋게 달고 우유가 너무 많지도 않다 벝, 그린롤은 녹차향이나 맛 1도 없이 색만 너무 초록초록한 거 같다... 맛도 그닥 피자나 떡볶이도 판매하는데, 옆으로 지나가는 피자 냄새 맡았는데 대박b 안 먹어도 너무 맛있는거 다 알겠음ㅎㅎㅎ 그럼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