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타벅스에서 나온 신메뉴! 얼그레이 티 초콜릿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달콤한 초콜릿과 얼그레이의 조화라니(덩실덩실 ) 많이 기대하셨을 것 같아요 :) 그래서 갔습니다! 두둥 보이는 일곱개의 잔 중에서 두개는 얼그레이 티 초콜릿 (얼그레이가 이미 차 종류인데, 왜 '티'를 붙인 걸까요 마치 아메리카노 커피 처럼...?) 아이스로 주문했어요 :) 처음에 이렇게 초콜렛과 차가 분리돼 있어요 잘 섞섞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맛이 어떤지 물어봤어요! 그 결과, 1명 호 6명 불호! 기대 많았던 저도 불호이고 얼그레이 초콜렛을 시킨 다른 친구만 괜찮다고 했어요 두 개의 강한 향이 섞이지 않고 따로 들어오더라구요 얼그레이의 향이 너무 강해서 맛이 즐겁지 않고 이걸 다 먹어야 하는게 스트레스 :( 색도 회색빛이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