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에 평소 모이던 스터디 장소가 문을 열지 않아 급히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바로 수원역 주커피에서! 수원역 13번 출구로 나와서 바로 보인답니다 :) 점점 돈에 쪼들리는 저는 가장 값싼 아메리카노(3,800원)을 주문했습니다 저에겐 1,500원이나 2,000원이 최적의 커피 가격이라 아메리카노에 과다지출 과거의 나... 작작 사먹어 살만 남는다구 딜레마는 현재의 나도 뭐 사먹느라 돈 쓴다는 것 또륵 어쩌다 보니 40분 일찍 도착했는데, 그 다음으로 빨리 온 스터디원 무비팝님 :) 바닐라 스무디와 아메리카노 다정샷 크흡ㅠ 그리고 다정하신 스터디원님 둘이 간식을 사주셨어요...! 와플에 아몬드를 뿌린 건 넘나 싫지만 빵이 맛있어b 7명이 들어가서 얘기 나눌 수 있는 장소가 있긴 한데, 바로 옆이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