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고루에서 사전등록으로 무료티켓을 얻었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어요
코엑스를 기준으로 생각해서 그럴까요?
현장선착순을 노렸는데 늦잠을 자버렸어요ㅋㅋ
앞쪽에 사람이 많이 모여있었어요
독특한 그림들이 눈요기가 됐어요
색도 다양해서 보자마자 소장 욕구 뿜뿜ㅎㅎ
생각지도 못한 종류들이 나와있어서 신기했답니다
끝나고 사람들이 모여있어서 다가가 보니, 군복을 입으신 스텝님이 라떼아트를 하고 계셨어요ㅋㅋㅋㅋㅋ
종류가 엄청 많아서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어떻게 꽃의 색이 저렇게 선명하게 우려날까요?
저기에서 마음이 엄청 흔들려서 바로 구매했습니다ㅎㅎ
음료와 디저트 중심으로 살펴보고 싶었는데, 기타 물품 전시 & 판매 비율이 40% 정도?
음료를 많이 접할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여기서 차를 마시면 도심에서도 멀리 떠나온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물 위에 찻집이라니!
머랭쿠키(10,000원)와 꽃차 세종류(15,000원)
꽃들을 블랜딩해서 마시면 색도 더 오묘하고 향도 다채롭다고 조언해주셔서 시도해보려구요ㅎㅎ
가운데는 마리브리자드의 진저브래드 시럽 샘플입니다
카페나 바에서 사용되는 각종 시럽을 판매한다고 해요
요걸로 나중에 달콤한 카페라떼를 만들어 먹으려구요 :)
다음엔 알차다는 서울 카페쇼를 다녀와서 후기를 남길께요!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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