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월곰입니다
날이 쌀쌀해지니 몸이 시려와서 아침에 따뜻한 차가 절로 생각납니다
아무생각이 없으니 집에서 굴러다니는 차를 주섬주섬
아티초크차입니다
부모님이 베트남인가? 동남아 쪽으로 여행 다녀오시며 한 박스를 사오셨어요
엄처엄청 많습니다! 동생은 아침마다 티백을 2개씩 넣어서 마셔요
우러나와라 아티초크// 이름 너무 귀엽지 않나요?ㅎㅎ
이름처럼 예쁜 꽃봉오리로 만들어진 차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 효능이 있어요 :)
이외에도 여러 효능이 있는데, 이런걸 생각하면서 마신다기보다
집에 너무 굴러다녀서 물과 함께 마시고 있어요ㅎㅎ
색은 진한 갈색빛인데, 맛은 달짝해요 살짜악 단맛!
떫거나 쓴 맛이 없어서 편하게 마시고 있어요ㅎ
집에 뒹굴거리는 아이들 하나씩 꺼내서 포스팅 할께요!
그럼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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